제목 심장은 제2의 뇌. 신명나는 삶의 시작을 위해
작성자
작성일자 2014-08-05
 

 
 
예로부터 심(心)은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의학에서 심장은 칠정이라고 하는 7가지 감정 즉

기쁘고, 분노하고, 슬프고, 생각하고, 우울하고, 두려워하고, 놀라는 감정을 통솔한다
 
하였습니다. 서양의학이 대두되면서 감정은 뇌가 다스린다고 하여 심장의 가치는

단지 혈액순환을 위해 박동을 뛰는 큰 혈관정도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는 이런 사고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헬스조선에 "심장이 뇌처럼 기억하고 느낀다"는 제목의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심장은 박동을 할 때마다 두뇌에 정보를 보내 지각, 감정, 인지력에 영향을 줄 뿐만 아
 
니라 스트레스 반응을 포함해 많은 자율신경계 신호도 제어한다. 즉, 인간의 심장은 단
 
순한 혈액순환 펌프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이나 자 연적인 긴장 이완을 주
 
관하는 교감 또는 부교감 신경계를 작동시킬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또한, 심장은
 
대뇌의 여러 소구역에서 발견되는 최소한 4만개의 '뉴런'이 있어 심장뇌라고도 불린
 
다. 머릿속의 대뇌와는 관계없이 사물을 학습하고 기억하며 느끼고 감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은 군주지관이라 신명이 출언한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사람들 보면 피곤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환자들을 진료
 
하면서 느끼는 점은 진짜 피곤한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는 환자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유독 아침에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데 밤이 되면 생생해지는 특징
 
이 있습니다.

 정말 피곤하다면 이런 편차가 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료를 해보면 이런 분들이 대게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심장에서 신명이 나야 하는데, 신명이 나지
 
않는것입니다. 좀 더 쉽게 이야기 한다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되는데, 그 일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의욕이 안난다는 것이 피곤한 것의 숨은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심장의 도인법을 매일 아침 수련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http://blog.naver.com/md1season   (사계절한의원 블로그)

에서 건강한 자세 만들기 "심장 도인법"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심장의 도인법 특징은 어깨를 풀어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욕이 없어지면 어깨가 쳐지는 것도 이런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매일 아침 신명나는 하루를 위해 매일 아침 심장 도인법,. 5분을 투자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계절한의원 김계진 원장